호서 지방 제일의 가람, 법주사법주사톺아보기* 톺아보기: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법주사라는 절 이름은 의신조사가 천축으로 구법여행을 떠났다가 흰 나귀에 불경을 싣고 돌아와서 머물렀기 때문에 ‘부처님의 법이 머무는 절’이라는 뜻이 법주사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절이 위치한 속리산은 예로부터 조선8경으로 꼽히던 산인데, 산세의 아름다움도 있었지만 법주사가 자리한 산이었기 때문에 명산에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이 담긴 법주사를 직접 느껴보세요.